
📌 요약
생산자/와이너리: Emmanuel Rouget
지역: Échézeaux Grand Cru, Côte de Nuits, Burgundy, France
빈티지: 2008
도수: 13.5% ABV
품종: Pinot Noir 100%
생산량: 극소량
👨🌾👩🌾 생산자 & 밭 특징
📍밭 설명 – Échézeaux Grand Cru
Côte de Nuits, Vosne-Romanée 북서쪽에 위치하며, 약 37.69헥타르의 면적으로 상당히 넓은 Grand Cru 밭이다. 이 밭에서 양조하는 총 생산자 수가 80명 이상이며, 대표적으로 DRC, Rouget, Mugneret-Gibourg, Méo-Camuzet 등이 있다. 대륙성 기후로, 드라이하고 서늘한 아침과 따뜻한 오후로 일교차가 적은 편이다. 또한 바람도 적어 포도 익는 속도 균일한 편이다.
[토양 & 지형]
Échézeaux는 단일 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1개의 리에뒤 (Climats)으로 구성된 서로 매우 이질적인 밭이다. 즉, 밭이 넓어 전체가 균질하지 않고, 위치에 따라 떼루아의 질감과 구조에 편차가 크다.

[주요 클리마 특징]
* Les Rouges du Bas
가장 품질이 좋은 구역 중 하나로, DRC 포함 상위 도멘들이 이 곳에서 생산한다. 경사면 제일 윗 분이며, 점토-석회질이 혼합되어 배수가 양호한 특징이 있다.
* Les Treux
상당히 깊고 무거운 점토로, 숙성력이 크다. Rouget가 소유한 파슬도 여기에 포함 된다.
* Les Loächausses
Méo-Camuzet 등 일부 도멘이 있다. 약간의 모래-석회성 토양이 섞여있으며, 조금 더 부드러운 와인이 만들어진다.
* Les Beaux Monts 바로 아래 위치한 Échézeaux 하위 구역들 Vosne 특유의 세련미와 무게감이 동시에 존재한다.

→ Emmanuel Rouget의 파슬은 대체로 Les Treux 및 주변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구역은 땅이 깊고 점토가 더 많아, 토양 내 석회암 + 점토 조합이 와인에 iodine, oyster shell, 해조류 같은 바다계 아로마 생성하며, 짭짤한 미네랄리티, 숙성력을 부여한다.
🌱 생산자 특징 - Emmanuel Rouget
전설적인 양조가 Henri Jayer의 철학과 밭을 계승한 Emmanuel Rouget는 Henri Jayer의 조카이자 계승자이다. Jayer가 은퇴하면서 자신의 밭(Échézeaux, Cros Parantoux 등)을 Rouget에게 넘겼고, 1996년부터 실질적인 운영을 이어받았다. 현재는 아들 Guillaume Rouget도 함께 도멘을 운영 중이다.
Échézeaux 중에서도 특히 섬세함과 정교함이 살아있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100% 디스템 및 자연 효모 발효로 양조하며, 콜드소크 (cold soak, 저온침용)으로 집중된 향을 만들어낸다. 매년 극소량 생산되어 높은 프리미엄을 유지한다.

Emmanuel Rouget Échézeaux Grand Cru 2008
🍷엠마누엘 후제 에세조 그랑크뤼 2008 빈티지 특징
🌦️ 기후
* 봄~여름
꽤 냉랭하고 습기 많음. 꽃 피는 시기 늦고 불균일
→ 열매도 균일하지 못했음
* 8월 말~9월
서늘하고 구름 낀 날 많았음 → 포도 익는 속도 느림
* 9월 말~10월 초
기적 같은 드라이 날씨 등장!
→ 병충해 피해 없이 급속도로 성숙 진행됨. 수확 타이밍이 관건
➡️ 결국 2008은 **“산도 중심의 정제된 와인”**으로 결론
→ “기적의 3주” 덕분에 클래식한 Burgundy 팬들에겐 매우 매력적인 빈티지가 됨.
(특히 Rouget 스타일에서 나타나는 Échézeaux의 모습)
싱그러운 붉은 과일 (딸기, 레드 체리 중심)이 풍부하며, 시간이 지나면 바다향(요오드), 꿀, 스파이스 등으로 다층적 확장이 이루어진다. 라이트~미디엄 바디이지만, 질감은 실키하면서도 탄탄하다. 미세한 짭짤함, 섬세한 탄닌이 길게 남는 피니시를 보인다.

테이스팅 노트 🍇 🍷
📝시음 메모 (타임라인)
✔️오픈 직후
밝은 루비. 신선한 딸기향 폭발. 마치 샹그리아와 소다를 먹는 상쾌한 느낌이다. 묽다고 표현하기에는 아쉬운 것이, 맛에 무게감도 있고 짭짤한 느낌의 미네랄도 감지된다. 딸기향은 정말 폭발적임. (블랙 프룻이나 꽃 느낌이 아니라 신선한 생딸기)
✔️20분 뒤
은은한 후추 향, 미세한 연기. 실키한 탄닌이 피니시에 살짝느껴진다. 줄기를 같이 양조한게 아니어서 그런지 묽은 느낌이 들지만, 묽은 느낌 중에서는 풍부함 최상급임. 산도가 있지만, 향이 풍부해서 도드라지지않음.
✔️30분 뒤
바다 내음 등장 – 짠 맛, 미세한 비린듯한 터치. 전체 구조가 미네랄 중심으로 확장됨.
✔️70분 뒤
꿀 향 등장 – 과실이 약간 익은 느낌으로 바뀌며, 달달한 꿀향
✔️90분 뒤 (마지막 잔)
바다향이 정점. 공기와의 접촉을 통해 가장 깊고 짭짤한 미네랄 아로마가 피어남. 꿀향기도 나서 달달한 느낌
🍷 테이스팅 노트 및 특징 (요약)
✔️색상: 밝고 투명한 루비, 벽돌색
✔️아로마:
초반: 싱그러운 딸기
중반: 후추, 굴껍질
후반: 꿀, 잘 익은 딸기잼, 마지막 잔에서는 바다향 대폭발
✔️구조감:
라이트~미디엄 바디
산도는 크지만, 딸기 풍미가 그 위를 감쌈
피니시에 실키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탄닌
전체적으로 묽은 스타일 중 정점이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림

서쳐 가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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