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약
생산자/와이너리: Château Latour
지역: Pauillac, Bordeaux, France
빈티지: 1985
도수: 약 12.5% (미표기)
품종: Cabernet Sauvignon 중심 (약 75%) Merlot, Cabernet Franc, Petit Verdot
생산량: 약 20,000~25,000 케이스 (24~30만병)
이전에 Château Latour 1979를 오픈했었는데, 병 상태가 좋지 않아 실패했었다. (79' latour 시음기는 아래 링크 참고)
너무 아까운 빈티지여서 1985로 재도전!!😎
더 장기 숙성도 가능하지만, 40년차가 된 지금 마시기 딱 좋은 시점같았다.
[참고] 샤또 라뚜르 1979, 지난 시음기
https://oaklifeisgood.tistory.com/19

Château Latour 1985
🍷샤또 라뚜르 1985 빈티지 특징
1985년 샤토 라투르는 이상적인 기후 덕분에 균형, 농축미, 우아함, 숙성 잠재력을 고루 갖춘 빈티지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후] 1985년은 겨울에 -18°C까지 떨어지는 혹독한 한파가 있었으나, 라투르의 주요 포도밭인 앙클로 지역은 지롱드 강의 영향으로 큰 피해는 피했다. 봄은 온화하고 비가 자주 내렸으며, 개화는 6월 초~중순에 좋은 조건에서 이루어졌다. 대체로 맑고 덥고 건조한 완벽한 여름동안 포도가 완벽하게 익었으며, 이어지는 9월 하순 ~10월 초 안정적인 수확기를 거쳤다. 이와 같이 1985년의 유리한 기후 조건 덕분에 균형, 농축미, 우아함, 그리고 장기 숙성 잠재력을 두루 갖춘 빈티지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테이스팅 노트 🍇 🍷
코르크 상태를 확인하기까지 너무너무 두근거렸다. 병입구 코르크 겉면에 곰팡이가 있었으나, 오픈하고 보니 곰팡이가 병 내부로는 유입되지 않은 상태였다. 코르크의 하얗게 물들어있는 부분이 곰팡이이다.🤢

✔️ 색상
중심 색상은 여전히 루비빛이 살아 있음
림은 오렌지~벽돌색으로 숙성의 흔적을 뚜렷이 드러냄
침전물 중간, 투명도 높음
✔️ 아로마
오픈 직후 풍부한 과실향, 피노누아처럼 가볍고 우아함
삼나무, 흙, 가죽, 말린 허브 중심
낙엽이라기보단 생기 있는 숲의 뉘앙스 — “가을길, 신선한 낙엽”
꽃향과 담배향은 없음, 대신 감초·말린 풀 내음
오픈 2시간 경과, 마지막 잔에서 허브향이 강하게 살아남
✔️ 구조감
초반: 부드럽고 묽은 구조, 탄닌 거의 미세함
중반: 공기 접촉 후 탄닌감 살아나며 뻑뻑한 질감 형성
후반: 산미와 쓴맛이 겉돌기 시작, 전체적으로 말라가는 느낌
피니시에서 우마미·짠맛은 거의 없었고, 철향/삼나무/허브 중심
서쳐 가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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