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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âteau d'Yquem 2001 💯🍯🥭🪨

🇫🇷 France🍷

by 옼라굿 2025. 9. 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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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âteau d'Yquem 2001

📌 요약
생산자/와이너리: Château d’Yquem
지역: 보르도, 소테른 (Sauternes)
빈티지: 2001
도수: 약 13.5%
품종: 세미용(Sémillon, 80% 이상)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생산량: 약 10만 병 수준 (10,000 케이스)

**빈티지에 따라 변동되나, 2001은 특히 정밀한 선별로 생산량이 줄었음


2001년 Château d'Yquem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를 포함한 6명의 저명한 평론가에게 100점을 받은, 전설적인 소테른(Sauternes) 디저트 와인이다. 소테른은 보르도 남서쪽의 고급 스위트 와인 생산 지역으로, 기후와 토양이 노블 로트(botrytis cinerea, 귀부병)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 생산자 & 포도밭 특징

[샤또 역사] 샤토 디켐(Château d'Yquem)은 1593년 지방 귀족인 자크 드 소바쥬(Jacques de Sauvage)에 의해 영지가 매입되어 설립되었다. 이후 1711년이 되어서야 완전히 소바쥬 가문의 소유가 된다.
1785년 창립자 자크의 후손인 프랑수아즈 조세핀 드 소바쥬 디켐(Françoise Joséphine de Sauvage d'Yquem)이 루이 아메데 드 뤼르-살뤼스 백작과 결혼하면서 Yquem은  뤼르-살뤼스(Lur-Saluces) 가문의 소유가 되었다. 즉, 소바쥬&뤼르-살뤼스 가문이 혼인을 통해 하나의 대가문으로 연결된 역사의 와이너리가 된 것이다. 이어서 1855년 보르도 와인 공식 분류에서 단독으로 최고 등급인 Premier Cru Supérieur (프리미에 크뤼 쉬페리외르)를 받았다.
20세기에 들어서며 양 가문의 직계 후손인 알렉상드르 드 뤼르-살뤼스 백작(Comte Alexandre de Lur-Saluces)이 Yquem을 현대적으로 운영하며 가족 소유를 이어가게 되었다.

[LVMH 그룹의 소유]
1996년, 명품 기업인 LVMH(모엣 헤네시 루이비통) 그룹이 Château d'Yquem의 지분 55%를 인수하며 점차 소유권을 확보했다. 이후 추가적인 지분 확보를 통해 2004년에는 운영 책임을 알렉상드르 드 뤼르-살뤼스에서 피에르 뤼르통(Pierre Lurton)으로 이관했고, 현재(2001~2025년)까지도 LVMH 그룹이 실질적인 소유주로 경영하고 있다.
Château d'Yquem은 LVMH 그룹 산하에서 프리미엄, 장기 숙성 귀부 와인을 생산하였다. 현 관리자 피에르 뤼르통이  와인의 품질과 생산에 대한 핵심적인 결정을 내리며, 세계 최고 권위의 소테른 와인 생산자라는 명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색상 확인

Yquem의 독특한 포도밭은 높은 해발, 뛰어난 배수, 희귀한 블루 클레이 토양, 소테른 기후로 요약될 수 있다.

[지형 특징] 포도밭은 소테른(Sauternes) 지역 내 3개의 완만한 언덕 지대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약 30~80m 사이이다.  표토는 자갈과 모래가 섞여 따뜻하고 건조하며, 그 아래에는 점토층과 석회암 지반이 있다. 특히 ‘블루 클레이(blue clay)’라는 희귀한 청색 점토가 드물게 분포하는데, 이 점토는 섬세한 포도 재배에 매우 적합하다. 유명한 포도밭인 샤토 페트뤼스에도 같은 토양이 있다. 이러한 지반의 포도밭은 배수가 훌륭하여 과습을 막아주며, 옛날부터 배수로를 설치해 관리되었다.
소테른 특유의 안개 낀 아침과 따뜻한 햇살은 노블 로트(Noble Rot)라 부르는 귀부병 포도송이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 곰팡이가 와인의 독특한 풍미와 명성을 만들어낸다.

[포도 품종] 세미용(Sémillon, 약 75-80%)과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약 20-25%)이 주로 재배되며, 세미용이 와인의 풍부한 바디와 구조를 책임지고, 소비뇽 블랑은 향과 산도를 더한다.

[양조 방식] 샤또 디켐의 양조는 손으로 한 송이씩, 여러 차례에 나눠 매우 엄격하게 선별하며 귀부병이 골고루 발달한 포도만을 수확한다. 이로 인해 생산량이 낮고 품질이 높다.

Château d'Yquem 2001
🍷샤또 디켐 2001 빈티지 특징

2001년의 소테른 뿐만 아니라 바르삭 지역**의 기후는 완벽한 포도 성장에 기여하였다. 수확 전 8~9월은 건조하고 적당히 따뜻하여 포도의 산도와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이상적이었다. 9월에서 11월 간 아침에는 습한 안개가 자주 끼어 귀부병 발생에 이상적인 환경이 조성되었다. 또한 몇 차례 적절한 강우가 있었고, 기압계의 영향으로 귀부병(노블 로트)이 널리 퍼지는 최적의 기후 조건이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포도의 농축도가 뛰어나고 순도가 매우 높은 포도가 손수확 되었으며, 와인의 복합성과 신선함이 뛰어난 빈티지가 탄생하였다.

** 바르삭(Barsac) 지역
소테른(Sauternes)과 바르삭(Barsac) 지역은 인근한 서로 다른 AOC로 두 지역 모두 달콤한 귀부 와인으로 유명하다. 소테른은 보르도 남서쪽의 고급 스위트 와인 생산 지역이며, 바르삭은 소테른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생산 방식과 품질 면에서 매우 유사하지만 바르삭 와인은 상대적으로 더 가볍고 신선한 특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일부 와인 생산자는 바르삭 포도를 소테른 와인으로 라벨링하는 경우가 있는데,  법적으로 바르삭 와인은 소테른 와인으로 판매 가능하지만 소테른 와인은 바르삭으로는 판매 불가능하다.

Château d'Yquem 2001

테이스팅 노트 🍇 🍷

이번에 시음한 Château d'Yquem 2001은 파커 점수 100점의 전설적인 빈티지이다. 단순히 달기만 한 디저트 와인이 아니었다. 복합적인 레이어가 느껴진다는 점에서 활력있는 독특한 와인이며, 식사 후 디저트 와인으로 마셨다.

✔️ 오픈 직후
전반적으로 달지만 뛰어난 산도. 달고 신맛의 조화가 아주 좋고 신맛이 튀지않는다. 활기가 느껴짐.
특히나 맛이 층층히 깊고 복합적인 레이어가 느껴진다.
피니시가 아주 길어서 맛에 빈틈이 없다.

-. 색상
짙어진 황색, 카라멜 색처럼 느껴지기도 함.

-. 향
부싯돌, 젖은 돌계단, 먹, 꺼진 불 장작이 연상되는 향이 있다.
강한 미네랄리티도 느껴짐.

✔️ 30분 경과
달고 신맛 사이에 살짝 매콤한 느낌이 추가됨
아카시아 꿀 같은 향긋하고 은은한 단맛이 주로 표현됨


🍷 테이스팅 노트 및 특징

✔️색상: 진한 골드 컬러, 호박색/호박꿀빛

✔️아로마: 아카시아 꿀, 오렌지 마멀레이드, 부싯돌, 젖은 돌, 스파이스, 미네랄 터치

✔️구조감: 농밀하면서도 산도가 받쳐줘 밸런스가 좋고 생동감 있음. 무겁지 않고 긴 피니시



서쳐 가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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