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약
생산자/와이너리: Maxime Magnon
지역: Languedoc-Roussillon, Corbières AOC
빈티지: 2022
도수: 13.5%
품종: 고목에서 자란 40% Carignan, 30% Cinsault, 30% Grenache Noir 블렌딩
생산량: 약 1,700 케이스 (20,400병)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역의 와인은 처음이다. 네추럴 와인 생산자 막심 마뇽의 Rozeta는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나믹 방식으로 생산되어 랑그독의 테루아가 잘 담겨있다고 한다. 프랑스 및 세계 주요 네추럴 와인 바, 전문 유통업계에서 꾸준히 수요가 높아 구하기 힘든 와인으로 유명하다고 하여 마셔보았다.
👩🌾👨🌾 생산자 & 포도밭 특징
[도멘 역사]
막심 마뇽(Maxime Magnon)은 부르고뉴 출신으로 디종에서 양조학을 공부하고, 보졸레 대표 생산자인 장 푸아라르(Jean Foillard) 등의 프랑스 내추럴·비오디나믹 거장들과 함께 일한 경력이 있는 인물이다. 이후 그는 남프랑스 Languedoc으로 내려와 꼬르비에르(Corbières)에서 자신만의 내추럴 와인 스타일을 구축한다. 즉, 리옹 인근의 보졸레(Beaujolais 중에서도 특히 Morgon) 스타일의 경쾌한 가벼움·미세 탄산감, 투명한 과일향, 산미와 미네랄의 조화가 느껴지는 와인을 구현해낸다.
[양조 특징]
Maxime Magnon은 랑그독 꼬르비에르 지역에서 약 14~15.5ha 면적의 유기농 인증 포도밭을 운영한다. 그는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핸드피킹한 Carignan, Grenache, Cinsault 품종의 포도를 사용하여, Carignan 중심의 블렌딩을 한다. 또한 전체 송이를 저온에서 발효하는 등 내추럴 와인 스타일을 지향한다. 그 외에도 자연 효모, 저황, 무여과, 캐스크 숙성으로 와인을 만들며, 비오디나믹 방식과 동물 농업 등 생태적으로 와인 양조에 접근한다. 즉, 막심 마뇽은 테루아와 포도 고유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철학을 지니고 있다.
[토양 특징]
꼬르비에르의 토양은 주로 슬레이트(점판암, schist)와 석회암(limestone)이 혼합되어 있으며, 바위가 아주 많아 척박하다. 표토가 거의 없고 돌(rock) 위에 자라는 포도나무가 많아 근본적으로 배수가 탁월하고, 뿌리가 깊게 내려가야 하므로 포도 품질이 높아진다. 이러한 많은 바위, 건조함, 돌바닥 등으로 인해 포도 수확량은 적고, 고목 위주로 소량·고품질 와인이 생산된다. 다만, 건조하고 투수성이 높은 환경은 과실의 농축도와 신선함을 모두 유지하게끔 한다.
[지리적 특징]
꼬르비에르는 해발 200~300m 안팎의 오지 산악 지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험준한 비탈진 포도밭이 많아 일조량이 풍부하면서도 밤에는 온도가 많이 내려간다. 높은 고도와 급격한 경사 덕분에 일교차가 크고, 이는 포도에 복합성과 신선미를 부여한다.
또한 지중해성 기후로, 강한 햇빛, 건조한 여름, 따뜻한 겨울, 미스트랄(Mistral)과 같은 강풍이 분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기후는 병해충이 적고 포도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돕는다.

Maxime Magnon Corbières "Rozeta" 2022
🍷 막심 마뇽 꼬흐비에르 로제타 2022 빈티지 특징
Maxime Magnon의 최고 cuvée인 Campagnes는 100년 된 Carignan 단일 포도밭에서 나오지만, 대표작 중 하나인 Rozeta 역시 Carignan 고목 위주로 다양한 품종이 함께 들어가는 필드 블렌드이다. "Rozeta"는 오래된 Carignan 중심의 블렌딩으로, 남프랑스 테루아의 야생미와 세련된 밸런스를 잘 드러내는 와인이다. 결론적으로, Rozeta는 고령의 Carignan 포도나무로 최대의 깊이와 에너지, 균형을 추구하는 와인이다.
[기후 조건]
2022년 빈티지는 Corbières를 포함한 Languedoc-Roussillon 지역에서 2011년 이후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로 꼽히며, 기후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해이다.
봄에 서리가 내리고 6월에는 우박 피해가 있었지만, 여름부터 가을까지 좋은 날씨가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길고 강한 일조량과 바람이 병해를 줄이고 포도의 건강을 지켰다.
수확은 이례적으로 빠르게 시작하여, 7월 중순부터 일부는 수확되었고, 늦더위와 좋은 가을 날씨 덕분에 남은 포도도 천천히 잘 익었다.
이러한 포도는 산도와 당도의 밸런스가 좋고, 과실이 풍부하고 복합적인 향을 보인다. 탄닌은 부드럽고 실키한 느낌으로 나타난다.

테이스팅 노트 🍇 🍷
glass로 구매를 하였는데, 마침 매그넘 병으로 된 것이었다.
매그넘 병은 내추럴 와인 특성상 제한된 수량만 더욱 소량 출시되어 구하기 어렵기도 하고, 더 큰 병 크기로 인해 숙성 잠재력이 길고 구조가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특징이 있다. 만나게 되다니 운이 좋은 것 같다.
🍷 테이스팅 노트 및 특징
-. 구조: 비조 같은 탄산, 자연주의 특유의 미네랄감
체리를 잼으로 만든것 같은 정도의 신선한 산도가 느껴지는 딸기, 체리
-. 색상 : 투명한 보랏빛 붉은색
-. 향 :
신선한 딸기향 풍부, 체리향 가득
달고나 같은 단맛의 피니시
약간의 후추, 오레가노, 말린 산수유 향
지나고 보니 숙취도 없고, 가난한자의 비조라고 명명해도 될 정도의 완벽한 와인이었다!
서쳐 가격 💸

끝.
| Château Rayas Châteauneuf-du-Pape Réservé 2012🥭🦪🛖🌊🧂 (0) | 2025.09.11 |
|---|---|
| Château Haut-Brion, 1983 🫐🫑🍂🍫 (0) | 2025.09.10 |
| Domaine de la Romanée-Conti Corton 2016🫑🫐🫧🍓🌹🌿🛖 (0) | 2025.09.07 |
| Château d'Yquem 2001 💯🍯🥭🪨 (1) | 2025.09.03 |
| Château Rayas Châteauneuf-du-Pape Réservé Blanc 2003 🦪🌊🍈 (3) | 2025.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