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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 Pérignon Brut 1990 🥲

🇫🇷 France🍷

by 옼라굿 2025. 6.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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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페리뇽 1990 빈티지

📍요약
생산자/와이너리: Moët & Chandon – Dom Pérignon
지역: Champagne, France
빈티지: 1990
도수: 약 12.5% ABV
품종: Pinot Noir & Chardonnay (정확한 비율은 비공개)
생산량: 대량 생산되었으나, 현재는 희소성이 높은 빈티지


돔 페리뇽은 모엣 샹동의 최고급 퀴베로, 그 이름이 너무너무 잘 알려져있다!🍷✨️1990년은 샹파뉴 지역에서 기후 조건이 매우 좋았던 해로, 초기부터 장기 숙성형으로 평가받았고 필자도 기대했던 빈티지!

👨‍🌾👩‍🌾 생산자 & 포도밭 특징

현대의 돔 페리뇽은 단일 포도밭이 아니라 고정된 Grand Cru 및 Premier Cru급 포도원들의 블렌딩(assemblage)으로 만들어진다.

Dom Pérignon은 Épernay 인근의 Abbaye Saint-Pierre d’Hautvillers(오빌레르) 수도원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현대에 들어서며 오빌레르 수도원을 비롯해 총 17개(Grand Cru 및 Premier Cru)의 포도밭에서 포도를 엄선해 블렌딩하는 양조 방식으로 변해왔다.


최근 빈티지의 블렌딩 비율은 피노누아 45~50%와 샤도네 50~55%를 섞어서 만들어지며, 당해 포도 작황과 셀러 마스터(쉐프 드 카브)의 철학에 따라 해마다 비율이 달라진다. 피노누아는 Aÿ/Bouzy/Verzenay/Mailly/Ambonnay 같은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 지역 그랑크뤼 마을에서, 샤도네이는 Avize/Cramant/Chouilly/Le Mesnil-sur-Oger 등의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 지역 그랑크뤼 마을에서 주로 공급된다. 🍇💜

샴페인의 양조(Vinification)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아래의 4단계를 거친다.

[1차 발효]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온도 조절 하에 발효하는 것. ➡️말로락틱 발효(MLF)가 진행되어 산미를 부드럽게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블렌딩] 빈티지별로 단일 해에 수확된 Chardonnay와 Pinot Noir를 엄격히 선별하여 블렌딩.➡️ 오크 숙성 없이 산도 중심의 클린한 구조 유지하는 과정이다.
[병입 및 2차 발효] 전통 방식 (Méthode Champenoise)으로 병입하여 2차 발효를 약 7~8년간 숙성시킨다. (리저 상태라고 함)➡️ 이때 이산화탄소가 생성되어 버블이 생기며 복합적인 향이 발달된다.
[디고르주망 (dégorgement)] 병 속 효모 찌꺼기를 제거하고, 도사주 ;Dosage 첨가로 당도가 올라간다. Brut 수준은 약 6g/L 내외로 첨가됨. ➡️ 당을 첨가하는 단계.

Plénitude 등급:  출시 전 추가 숙성 🥂🍾

돔 페리뇽은 디고르주망 이후에도 셀러에서 효모와 접촉하며 수년간 병 숙성 후 출시된다. Dom Pérignon의 Plénitude(플레니튜드)는 샴페인 숙성의 ‘정점’을 가리키는 등급 체계로, 이때 얼마나 더 숙성하는가에 따라 Dom Pérignon의 Plénitude 등급이 결정된다.
병입이후 숙성 기간에 따라 P1(7~9년), P2(15~20년), P3(최소 25년~)로 표기되며 병의 목부분 라벨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반적인 빈티지가 P1에 해당되며, 상위 플레니튜드는 셀러 마스터가 직접 시음하며 최적의 타이밍에 재출시한다.✨️
[쓸데없는 정보] 지금쯤 1995 빈티지의 P3가 출시되었을거다. 나중에 먹어볼 수 있기를..ㅎㅎ


Dom Pérignon 1990
🍷 돔페리뇽 1990 빈티지 특징

그런데...🥲🥲🤦🤦

색상은 아주 예쁜데, 기포가 나지 않는.. 것🤦

병을 따고 보니 돔페리뇽의 기포가 안보였다.
분명 샴페인인데~ 1990 따뜻한 해였고 맛있을거라던데~ㅜㅜ
그리고 비싸단말입니다

일단 먹어보았다!!

테이스팅 노트 🍷🍇

탄산은 거의 사라진 상태였고, 코르크 상태를 보니 율러지가 좋지읺았다. 곡률을 잃어 외기가 유입되었다고 추측됨..🍾(펑 소리도 안났네 안났어)

✔️ 색상
짙은 황금빛, 그렇다고 산화되어서 짙은 빛이 나지는 않고 예쁜 색
그래도 색은 예쁘잖아

✔️ 아로마
바닐라, 꿀, 건살구, 마멀레이드 같은 향
아로마를 보니 엄청 맛있었을 확신의 성공 와인이다.

✔️ 구조감
귀부 와인 (D'Yquem 계열) 같은 풍미가 있지만 아주 신맛ㅜㅜ, 단맛이 느껴지나 실질 잔당인지는 잘 모르겠고, 탄산은 하나도 없었다

GPT 🏷️ 탄산이 사라지고 산화가 진행된 병은 컬렉터 가치보다는 경험적 가치

사실 이 말이 맞는 말이다 ㅎㅎ


만나서 반가웠고.. 다음엔 맛있게 보자 ~😇

서쳐가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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