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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Trimbach Riesling Grand Cru Geisberg 2018🍎🪔🪨🥕

🇫🇷 France🍷

by 옼라굿 2025. 9.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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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생산자/와이너리: Maison Trimbach
지역: 프랑스 알자스, Ribeauvillé (Alsace Grand Cru Geisberg)
포도밭: Geisberg Grand Cru (게이스베르그)
빈티지: 2018
도수: 약 13%
품종: Riesling 100%
생산량: 수천병 수준의 소량 (트림바흐의 희귀 그랑 크뤼 리슬링)



오늘 소개할 와인은 알자스(Alsace)의 대표적인 전통 와이너리인 트림바크(Trimbach)의 Riesling Grand Cru Geisberg 2018이다. 알자스 지역 그랑 크뤼 중에서도 특히 지스베르그(Geisberg)의 독특한 테루아가 반영되어 있는 최고급 리슬링이다.

👨‍🌾👩‍🌾 생산자 & 포도밭 특징

[생산자]
메종 트림바크(Maison Trimbach)는 프랑스 알자스(Alsace)를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1626년에 설립되었다. 12대째 가문이 이어오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며, 알자스 북부의 작은 마을 리보빌레(Ribeauvillé)에 자리하고 있다.
트림바흐 가문은 특히 리슬링(Riesling)을 중심으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알자스 와인의 품격을 대표하는 하우스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하우스의 플래그십인 Clos Sainte Hune(끌로 생 윈)는 알자스 리슬링의 정점으로 꼽히며, 오랫동안 숙성 가능한 위대한 와인으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Pinot Noir, Sylvaner 등 다양한 품종의 화이트 와인도 생산한다.

[대표 리슬링]

-. Clos Sainte Hune
세계 최고의 드라이 리슬링 중 하나로, 하우스의 플래그십 리슬링
Rosacker Grand Cru 내 1.67헥타르의 단일 구획에서 생산
-. Cuvée Frédéric Emile
리슬링의 교과서라 불리며, Grand Cru Geisberg와 Osterberg에서 수령 55년 이상의 고목에서 선별한 리슬링 100%로 생산
-. Grand Cru Geisberg Riesling
비교적 신작으로 Grand Cru Geisberg 단일 구획 2.66ha에서 소량만 생산.
하우스 최상급 와인인 Clos Ste. Hune보다는 접근성이 좋은 하이엔드 리슬링
-. Reserve Riesling
트림바흐 스타일의 클래식 드라이 리슬링.
생산량이 가장 많아 접근성은 좋고 품질은 뛰어남.
-. Gewurztraminer(게뷔르츠트라미너), Pinot Gris(피노 그리)
지역 특유 품종 와인으로 전통 있지만, 기본급은 국내에서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음

색상 확인 (우측 잔이 Trimbach, 좌측은 샴페인)


[포도밭] 알자스(Alsace)에서도 가장 명성이 높은 마을인 리보빌레(Ribeauvillé)에는 Geisberg(게이스베르그)라는 Grand Cru 밭이 자리해 있다. Ribeauvillé 마을을 내려다보는 가파른 언덕 남동향의 테라스형 밭이며, 풍부한 석회질(limestone)과 사암(sandstone)이 혼합된 토양으로 리슬링에 독특한 짭짤한 미네랄과 긴장감을 더해주며 숙성 잠재력을 부여한다.

트림바크가 경작하는 게이스베르그(Geisberg) 포도밭은 단 2.66헥타르(hm²) 규모로, 알자스 그랑 크뤼 중에서도 매우 소규모 단일 포도밭에 해당된다. 지스베르그 전체 그랑 크뤼 구역 자체도 9헥타르가 채 되지 않아, 생산량이 적고 희소성이 높다. 이 포도밭에서 나온 리슬링 100%로, 양조한 Trimbach Riesling Grand Cru Geisberg는 Alsace Grand Cru AOC 등급에 해당되며 트림바흐(Trimbach) 가문이 오랫동안 관리해 온 특별한 구획이다. 2009 빈티지가 Geisberg 명칭을 단 Grand Cru로서의 공식적인 첫 출시로, 비교적 신작이지만 뛰어난 하이엔드 급 와인이다.
 
[양조 특징]  Trimbach Riesling Grand Cru Geisberg는 잔당 3.9g/L로, 알자스 리슬링 중에서도 매우 드라이 스타일에 속한다. 리슬링은 수작업 수확을 거치며 순수한 과실미와 미네랄 감을 표현하기 위해, 오크보다는 온도 조절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된다. 이후 출고 전 수년간 병 숙성(Clos Ste. Hune 6년, Grand Cru Geisberg 5년 등)을 마친 뒤 출시된다. 장기 숙성 지향적이며, 강한 미네랄, 선명한 산도와 복합적인 꽃/과일 향이 담기는 스타일의 와인이다.

Trimbach Riesling Grand Cru Geisberg 2018
🍷 트림바크 리슬링 그랑크뤼 게이스베르그 2018 빈티지 특징

2018 빈티지는 알자스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건조하여 리슬링 재배와 그랑 크뤼 와인 품질 모두에 유리한 해였다.

겨울에서 봄이 오기까지 1~3월에는 최저 -13°C의 기록적 추위와 이례 적인 눈이 이어졌다. 4월부터는 따뜻하고 습한 기상으로 생장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여름5~6월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리며 1년 치 강수량이 일찍 누적되어 토양의 수분이 충분히 확보되었다.

여름~수확기 직전 7월 말~8월은 극심한 더위와 건조, 때때로 우박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크지 않았다. 고온으로 인해 포도 익기는 오히려 다소 지연되었고, 산도가 보존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

8월 말~9월 초 희귀하게 내린 비가 포도를 완벽하게 성숙하도록 도와주었고, 9월 초~중순부터 일찍이 수확이 시작되었다. 포도 상태(병충해, 위생 등)는 예외적으로 양호했고, 품질·수량 모두 최적이었다. 과실미가 풍부하고 구조감이 볼륨감이 살아있는 단단한 스타일로 표현되었다.

테이스팅 노트 🍇 🍷

알자스 지방의 와인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었다. 샴페인과 같이 식전주로 즐겼는데 탄산이나 산도에 예민한 나에게는 너무 너무 맛있었던 와인이다. (개인 평: 극호 👍)

✔️오픈 직후
-. 색상 : 옅은 금빛이 감도는 레몬옐로우
-. 아로마 : 미세한 기름향 (알자스 리슬링 특유의 오일리 터치)
-. 구조 :
산도는 중간~상이고, 길고 섬세하여 밸런스가 좋음. 사과가 떠오름
피니시에 짭짤한 느낌의 미네랄리티가 남음, 젖은 돌
과실 외에도 당근·호박 같은 야채류의 단맛이 은근히 느껴짐
전체적으로 포카리/에이드 같은 미네랄 워터스러운 청량감

서쳐 가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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