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약
생산자/와이너리: Domaine Armand Rousseau
지역: Clos des Ruchottes, Ruchottes-Chambertin, Gevrey-Chambertin, Côte de Nuits, Burgundy
빈티지: 2019
도수: 14%
품종: Pinot Noir 100%
생산량: 약 3,500~4,000병 (1.06ha, 모노폴 구획)
Armand Rousseau는 부르고뉴 와인 역사에서 중심이 되는 생산자로, Clos des Ruchottes는 Gevrey-Chambertin의 최고급 와인 생산지로 세계적 인정을 받고 있는 포도밭이다. 게다가 Clos des Ruchottes는 루소의 Grand Cru 중에서도 생산량이 적은 밭으로, 매 빈티지마다 할당 물량이 즉시 소진되는 희귀한 와인이다. 자칭 '시인의 와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섬세함이 돋보이는 와인이었다.
👨🌾👩🌾 생산자 & 포도밭 특징
[도멘 역사]
Domaine Armand Rousseau(아르망 루소)는 1909년에 설립된 부르고뉴 Gevrey-Chambertin 마을을 대표하는 명성 높은 생산자이다. 그는 원래 포도 재배가문 출신으로, 결혼 지참금으로 Chambertin, Charmes-Chambertin, Clos de la Roche 등의 포도밭을 얻어 도멘을 시작하였다. 1920~30년대 당시에는 대부분 포도를 협동조합에 납품했지만, 루소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포도 재배 경험과 와인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병입(bottling at the domaine)을 선택하며 부르고뉴에서 가장 먼저 도멘 병입을 시작한 개척자가 된다.
이후 2대 Charles Rousseau가 이어받아 국제 시장에서 명성을 넓혔고, 3대 Eric Rousseau는 자연발효와 저수확, 긴 침용괴 친환경 농법을, 현재는 그의 딸 4대 Cyrielle Rousseau가 가족 경영을 이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밭]
Domaine Armand Rousseau가 소유한 15.33ha의 포도밭 중 절반 이상의 약 8.5헥타르가 그랑 크뤼에 위치하며, 3.77헥타르가 프리미에 크뤼, 그리고 약 3헥타르가 빌라주급 포도밭이다. 이 포도밭들은 주로 Gevrey-Chambertin과 Morey-Saint-Denis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평균 포도나무 수령은 40~45년으로 오래된 나무로 구성되어 있다.
Chambertin Grand Cru
Chambertin Clos de Bèze Grand Cru
Ruchottes-Chambertin “Clos des Ruchottes” Grand Cru (Monopole)
Clos Saint-Jacques 1er Cru
Gevrey-Chambertin (Village)
Gevrey-Chambertin Cuvée Clos du Château
1. 투명한 과실 표현
2. 섬세한 구조와 산도 균형
3. 짠 피니시와 긴 여운
위에 나열하였듯 루소는 Gevrey 마을에 여러 Grand Cru를 갖고 있으며 대체적으로 과실미, 산도와 구조감, 피니시의 세 가지 장점이 두드러진다. 특히 Chambertin이 남성적인 힘, Clos de Bèze가 밸런스라면, Clos des Ruchottes는 섬세한 질감과 뚜렷한 미네랄리티, 공기감있는 구조로 루소의 가장 시적이고 고요한 와인이다.


[포도밭 특징]
Clos des Ruchottes는 뤼쇼뜨-샹베르탱 그랑 크뤼의 한 구획으로, 오직 아르망 루소만 소유한 Monopole로 명성이 높다. 이 구획은 Gevrey-Chambertin 북단에 위치하며 Ruchottes-Chambertin 내에서도 가장 해발이 높아 경사가 가파르고 배수가 뛰어나다. 또한 남동향의 햇살을 잘 받는 위치에 있지만 고도가 높아 시원하며, 자갈과 석회석이 섞인 척박한 토양으로 이루어져있다.
Ruchottes-Chambertin Grand Cru 전체가 약 3.3ha이고, 그중 Clos des Ruchottes는 1.06ha의 작은 면적으로, Pinot Noir로만 양조된다. 토양 상부에는 크기가 작은 돌이 섞인 척박한 브라운 토양과 그 밑으로는 강한 석회암이 펼쳐져있다. 점토가 적어 배수가 빠르며, Bathonien 시대의 oolithic limestone(난석 석회암)과 붉은색 마를(thin red marl), 자갈 및 scree(암석 파편)가 두껍지 않게 얹혀 있으며, 포도나무는 뿌리가 깊게 뻗어야만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토양이 얇고 척박하지만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여 Pinot Noir에 뛰어난 미네랄리티가 표현된다.
[양조 특징]
Armand Rousseau는 과도한 추출이나 신오크를 피하고, 과실과 토양의 조화를 중시하는 양조를 고수한다. 포도송이의 대부분을 제경하지만 일부는 부분 제경 후 자연 발효가 이루어지며, 전통적인 오픈탑 방식으로 침용이 이루어진다. 이후 18개월간 신오크 20~30%를 포함한 프랑스 오크에서 숙성되며, 병입 전 여과·정제 최소화된다.

Domaine Armand Rousseau Ruchottes-Chambertin Grand Cru “Clos des Ruchottes” 2019
🍷 아르망 루소 루쇼뜨 샹베르탱 끌로 드 루쇼뜨 2019 빈티지 특징
2019년은 따뜻하지만 극단적인 스트레스 없이 과숙되지 않은 해로, 루소의 와인들 중에서도 과실미와 짭짤한 미네랄이 조화롭고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난 빈티지이다.
2019년 부르고뉴는 전반적으로 매우 더운 해였으며, 낮은 강수량과 기록적인 더위가 특징인 빈티지이다. 여름철에는 반복적인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고, 특히 6월과 7월은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이 기록되었다. 개화기부터 수확기까지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환경이 이어지다 보니, 포도들은 작지만 매우 농축되고 건강하게 익었다. 결과적으로 당도는 높고 산도는 균형감 있게 남았으며, 포도 알 구조가 치밀해서 컬러와 풍미, 탄닌이 모두 진한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테이스팅 노트 🍇 🍷
Clos des Ruchottes 밭은 Gevrey에서도 가장 순수한 석회암 기반이기도하지만, 소믈리에가 이 라인업 중에 2019 빈티지가 특히나 엄청 맛있다고 하였다. 장미·딸기 등 붉은 꽃과 과실 향이 중심이지만, 역시나 아주 맛있었던 와인이다.
✔️ 오픈 직후
딸기 같은 과실미와 장미향이 맑게 아주 풍부하고 강하다.
오픈 하자마자 짭짤한 맛은 최상. 소금 한가득 담은 느낌.
✔️15분 경과
산도가 부드럽지만 확실하게 느껴지나, 돌이 연상되는 청량함과 소금기 있는 미네랄감에 신맛이 튀지않고 군침 도는 정도.
✔️ 30분 경과
구조감은 강하지 않지만 피니시의 짠미와 길이감이 압도적
짠 맛을 중심으로 장미, 딸기에서 돌가루나 흙 향으로 변화함

서쳐 가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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