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약
생산자: Domaine Leflaive
지역: Bourgogne, Côte de Beaune, Puligny-Montrachet 1er Cru Les Pucelles
빈티지: 2020
도수: 13.5%
품종: Chardonnay 100%
생산량: 소량 생산, 전세계 할당제
도멘 르플레이브는 18세기 설립 이후 부르고뉴 최고 와이너리 중 하나이다. 그 중 Les Pucelles는 르플레이브의 1er Cru 중 가장 인기 높은 라인업 중 하나로, 그랑크뤼에 버금가는 품질을 보이며 매년 생산량이 매우 적어 구하기 어렵다. 운좋게 일본 여행지에서 발견하여 마셔보게 되었고 그동안의 화이트랑은 또 다른 맛이 느껴졌다.
👨🌾👩🌾 생산자 & 포도밭 특징
[생산자 특징]
도멘 르플레이브(Domaine Leflaive)는 부르고뉴 코트 드 본 퓔리니-몽라셰(Puligny-Montrachet)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가장 명성 높은 화이트 와인 생산자 중 하나이다. 1717년, 끌로드 르플레이브(Claude Leflaive)가 퓔리니-몽라셰 마을에서 포도밭 경작을 기점으로 조세프 르플레이브(Joseph Leflaive, 1870-1953)부터 실질적인 오늘날 도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는 필록세라로 황폐해진 포도밭을 대규모로 인수해 현대적 방식으로 재건했다. 조세프는 네고시앙에 포도를 판매하는 대신, 직접 도멘과 자신의 이름으로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자체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갔다.
조세프 사후 자녀들이 도멘을 물려받았으며, 1973년 가족 경영 유지를 위해 SCE로 법인을 전환해 와인밭 분할을 막았다. 1990년대 초, 빈센트 르플레브의 딸 안느-클로드 르플레이브(Anne-Claude Leflaive)가 부르고뉴에서 유기 및 생명역학 농업의 선구자로 경영을 책임지며 비오디나믹 농법 도입을 선도했다. 안느-클로드의 별세 이후, 4세대인 브리스 드 라 모란디에르(Brice de la Morandière)가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아 운영 중이다.

[포도밭 특징]
도멘 르플레이브의 Les Pucelles 포도밭은 부르고뉴 코트 드 본(Puligny-Montrachet) 중심에 위치한 프리미에 크뤼(1er Cru) 클리마 중 가장 명성 높은 곳으로, Batard-Montrachet와 Bienvenues-Batard 그랑크뤼 사이에 인접한 핵심적인 밭이다. 클리마의 이름 ‘Les Pucelles’는 중세 영주가 자신의 영지를 자녀에게 나눠주며, 아들에겐 Chevalier(기사), 딸들에겐 Pucelles(처녀들), 서자에겐 Bâtard(서자)라는 이름을 붙여 준 데서 유래했다.
Les Pucelles 포도밭의 면적은 약 1.57헥타르 정도로, Domaine Leflaive 등의 명가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토양은 주로 석회암 기반에 갈색 흙, 작은 돌, 점토가 섞여 있어 배수가 매우 뛰어나다. Domaine Leflaive는 100% 샤르도네만 심어 연간 수천 병 내외로 극소량 생산하며, 그랑 크뤼에 준할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 도멘 르플레이브의 Grand Cru(그랑 크뤼) 및 Premier Cru(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극소량, 최고급 할당제(allocation)로 세계에 배분된다.
[양조 특징]
1950~80년대에 식재된 오래된 샤도네이 포도를 바이오다이나믹 방식으로 재배한 뒤 손수확하여 사용한다. 약 12개월간 25% 신오크의 비율로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하고, 추가로 6개월간 탱크에서 휴지기를 갖는다.

Domaine Leflaive Puligny-Montrachet 1er Cru Les Pucelles 2020
🍷 도멘 르플레이브 퓔리니 몽라셰 레 퓌셀 2020 빈티지 특징
2020년 Puligny-Montrachet, 특히 Les Pucelles 포도밭은 이른 수확이 이루어졌으나 산도와 당도가 살아있다.
겨울은 습하고 비교적 따뜻해 토양의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었으며, 봄이 빨리 와 싹트기와 개화가 평년보다 2~3주 앞당겨졌다. 5월 후반엔 비가 있었으나 여름 내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1945년 이후 가장 건조한 해로 기록되었다. 4~8월간 평균기온은 평년 대비 1.5~1.7°C 더 높았고, 일조시간도 평년 대비 약 280시간 더 많았다. 7월과 8월에는 가벼운 열파가 있었지만, 2018~2019년처럼 40°C를 넘는 극단적 더위는 없었다.
이처럼 건조와 높은 일조량으로 물스트레스가 있었으나, 병해충, 냉해, 우박 피해 없이 겨울에 충분히 비가 온 덕에 뿌리 깊은 포도나무는 잘 성장하였다. 이후 포도의 수확은 8월 중·하순으로 부르고뉴에서 기록적으로 가장 이른 수확 중 하나였으며, 과숙되어 당도는 높았으며, 산도 보존과 신선함이 담겼다.

테이스팅 노트 🍇 🍷
✔️오픈 직후
아몬드 향이 중심이 되어 산도 최상, 염도감 짠맛이 느껴짐
버터, 브리오슈 피니시가 강하게 있고, 엄청 밀키함
요구르트 맛 같은 짭짤하고 구수한 우유의 부드러운 느낌.
✔️10분 경과~
부싯돌 향, 산도 최상, 부드러운 목넘김
레몬 껍질맛 처럼 싱그럽게 남는 과일 맛과 향
✔️2시간
산도 아주 강하게 올라왔지만 밀키한 느낌에 날카롭지 않음
오래 병브리딩을 해도 10분 지났을 때의 맛에서 짠맛이 더 올라오고 향과 맛이 죽지 않음

서쳐 가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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