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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Courbis, Saint-Joseph Les Royes 2015☕️🍫🫐

🇫🇷 France🍷

by 옼라굿 2025. 11.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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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Courbis, Saint-Joseph Les Royes 2015

📌 요약
생산자/와이너리: Domaine Courbis (Laurent & Dominique Courbis 형제)
지역: Les Royes, Saint-Joseph AOC, Northern Rhône, France
빈티지: 2015
도수: 14%
품종: Syrah 100%
생산량: 약 18,000병 내외 (Les Royes Rouge 6ha 기준)


Les Royes는 Courbis의 라인업 중에서도 오크 풍미가 강한 스타일로, Saint-Joseph 치고도 꽤 볼륨감 있고 "미니 Côte-Rôtie"라고 부를 정도로 풍부한 스타일로 평가받는다.

👨‍🌾👩‍🌾 생산자 & 포도밭 특징

[도멘 특징]
Courbis 가문이 이 지역에서 포도농사를 한 건 1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와이너리는 대대로 가족에게 승계되어 지금도 가족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의 와인메이커는 로랑(Laurent), 도미니크(Dominique) Courbis 형제이다. 이들은 1980~90년대에 아버지 모리스(Maurice)에게서 도멘을 물려받으면서 본격적으로 현대화 작업을 시작했다.

[포도밭 특징]
프랑스 북부 론(Northern Rhône)의 Rhône 강과 Isère 강이 만나는 지점 근처 Châteaubourg 마을을 기준으로, 포도밭은 Saint-Joseph와 Cornas에 걸쳐 약 30~35ha 정도의 규모이다. 주로 품종은 시라(Syrah)이고 일부 Marsanne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Les Royes는 Saint-Joseph AOC의 가장 남쪽 끝, 바로 옆이 Cornas 경계인 자리에 위치한 단일 밭이다. 이 밭이 독특한 점은 급경사 벼랑을 원형 극장(암피시어터)처럼 깎아서 만든 테라스 식 구조인 것이다. 경사가 너무 가팔라서 cliff-like vineyard, terrifyingly steep이라고 종종 표현된다. Les Royes는 남동향 사면으로 낮 동안 받은 햇빛과 열을 잘 축적하고, 북풍(Mistral)의 차가운 바람을 암피시어터 지형이 막아주는 구조라 포도가 아주 잘 익는다. 포도밭의 총 면적은 약 6ha 정도이고, 그 중 약 5ha가 레드 시라, 1ha가 화이트 마르산느가 생산된다. 수확량은 약 25hl/ha 수준으로 제한적인 편이다.

Saint-Joseph 전체는 보통 화강암(granite) 기반이 많은데, Les Royes는 그 중에서도 드물게 석회질(limestone)과 점토, 화강암이 섞인 혼합 토양이다. 그 영향으로 구조는 탄탄하지만 탄닌 질감이 좀 더 매끄럽고, 미네랄 느낌과 산도가 또렷하게 표현된다.

[양조 특징]
테라스 같은 급경사 포도밭에서 완숙된 포도는 전통적 수작업으로 수확 및 완전 제경(destemming) 되며, 콘크리트 탱크 발효를 거쳐 약 70%의 신오크와 나머지는 1회 재사용되는 프렌치 오크에서 16~18개월간 숙성된다.


색상 확인

Domaine Courbis, Saint-Joseph Les Royes 2015
🍷 도멘 쿠흐비 생-조셉 레 호와이 2015 빈티지 특징

2015년의 북부 론·Saint-Joseph은 아주 더운 날씨로 시라의 농밀함이 살아있으며, Courbis 특유의 오크향, 농축된 과실, 높은 알콜이 표현된 현대적인 스타일이다. 참고로 RP점수는 93점이다.

겨울·초봄에 비·눈이 충분히 와서 토양에 수분이 꽉 채워졌으며, 6–7월 여름의 건조함과 폭염을 견디는 역할을 하였다. 더운 날씨에 Syrah가 완전히 잘 익었으며, 알콜·과실 농도가 높은 와인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2003년처럼 포도 타죽는 수준은 아니었으며 밤기온은 선선하여 산도가 전부 타버리지 않았다. 병해·곰팡이가 거의 없어서 포도 상태가 아주 건강했고, 생산자들이 과숙이나 언더라이프를 피해 원하는 익음(ripe) 포인트를 골라서 천천히 수확할 수 있었던 해이다.  특히 Saint-Joseph 같은 ‘서브’ 산지들도 엄청 잘 나온 해라서,
Les Royes 같은 좋은 구릉·테라스 밭은 “미니 Hermitage/Côte-Rôtie급”이라 불리운다.

테이스팅 노트 🍇 🍷

✔️시음 직후
커피, 에스프레소, 코코아 향이 중심으로 탄닌도 있고 블랙베리 류의 강한 과실미가 느껴짐.
불투명한 딥 루비–보라색이고, 알콜감도 살짝 느껴짐.
할란 08'보다는 산도가 더 세게 느껴진다.

✔️40분 경과
건포도처럼 달큰해진 과실
헤이즐넛이나 아바라에서 나는 달짝지근한 향기
향은 달고나 같고, 탄닌과 산도도 존재감 있음
쌉싸름한 달고나 비슷한 끝맛이 느껴지지만 피니시가 짧음


서쳐 가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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