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약
생산자/와이너리: Domaine Mongeard-Mugneret
지역: Vosne-Romanée AOC, Côte de Nuits, Burgundy, France
빈티지: 2022
도수: 14%
품종: Pinot Noir 100%
생산량 : 7,000~ 9,000병 (도멘의 Vosne-Romanée Village 약 2ha 기반 추정치)
Domaine Mongeard-Mugneret 은 부르고뉴 북부 코트 드 뉘(Côte de Nuits)와 코트 드 본(Côte de Beaune) 일대에 걸쳐 약 35개의 다양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Mongeard-Mugneret도 믿고 먹는 도멘 중 하나지만, Vosne-Romanée는 맛이며 가성비며 최고의 마을급(Village) 와인이다. RP 점수는 90점대이나 100점을 주고 싶다.
👨🌾👩🌾 생산자 & 포도밭 특징
[생산자 역사]
도멘 Mongeard-Mugneret는 부르고뉴 Vosne-Romanée에 터를 잡고 1620년 무렵부터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을 이어온 와이너리이다. 현재까지 8대에 걸쳐 오랜 가문의 역사를 이어왔으며, 1945년 Eugène Mongeard와 Edmée Mugneret의 결혼으로 두 성을 합쳐 쓰게 되면서 현 도멘 명칭인 “Mongeard-Mugneret”가 되었다.
1945년, 불과 16세의 나이로 아들 Jean Mongeard가 도멘 운영을 맡으며 첫 병입 와인을 선보였고, 이때부터 가문의 이름을 딴 레이블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장 몽제아는 전쟁 직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품질 높은 와인을 만들어 평단의 인정을 받았고, 이후 현지 유력 생산자들의 권고로 도멘 자체 병입을 본격화하여 명성을 쌓았다. 이후 리제트 마니에르(Lisette Manière)와 결혼하여 포도밭을 확장하였으며, 2020년까지 도멘을 이끌다 별세했다.
현재는 그의 아들 벵상 몽제아(Vincent Mongeard)가 1970년대 후반부터 가업에 합류하였고, 벵상의 딸 마리(Marie)와 함께 1990년대 중반부터 도멘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오늘날 약 30헥타르에 이르는 방대한 포도원은 부르고뉴 전통 방식으로 관리된다.

[양조 특징]
몽제아 가문은 8대에 걸친 오랜 역사 속에서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있다. 포도를 재배할 때에는 뢰뜨 헤조네(lutte raisonnée) 즉, 화학 약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지속가능한 농법을 통해, 특히 중요한 상급 포도밭일수록 유기농에 가깝게 관리한다.
양조 과정에서도 수확한 포도는 전량 손으로 수확하고 선별하여 엄선하며, 빈티지와 와인급에 따라 전송 포도(줄기째 발효) 비율을 조절한다. 예를 들어 지역명급(regional) 와인은 100% 제경(포도송이의 송포 제거)하지만, 마을급(village) 이상의 고급 와인으로 갈수록 일정 부분 줄기를 포함시켜 발효하여 구조감을 부여한다. 특히 그랑 크뤼 포도밭의 경우 알코올 발효를 거쳐 부드러운 압착으로 과즙을 짜낸다. 이후 와인은 중력으로 와이너리 지하 숙성고로 이동시켜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된다. 신규 오크통 비율은 마을급 및 프리미에 크뤼 와인에는 약 30~50%, 그랑 크뤼에는 약 60% 정도로, 과도한 오크 풍미가 아닌 균형있게 숙성시킨다.
[포도밭 특징]
Vosne-Romanée 명칭 하의 여러 밭에서 수확한 포도를 양조된 마을급(Village) 와인이다. 도멘은 Vosne-Romanée AOC 내에 총 약 2헥타르의 마을급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일조량이 좋은 구획인 레 즈네브리에르(Les Genévrières), 레 레아(Les Réas), 레 비올레뜨(Les Violettes), 레 비뉴(Les Vigneux) 등이 포함된다. 또한 플라제-에셰조(Flagey-Échezeaux) 마을 경계 내에도 레 메지에르-오뜨(Les Maizières-Hautes)라는 우수한 밭이 포함된다.
레 메지에르-오뜨 구획은 서쪽으로 바로 에셰조(Échezeaux) 그랑 크뤼 포도원과 맞닿아 있고, 남쪽으로는 같은 마을급 구획인 오뜨-메지에르(Hautes Maizières)와 접해 있다. 지형적으로는 해발 약 250미터의 중턱 비탈(mid-slope)에 위치하여 포도 재배에 매우 유리한 햇빛 노출과 배수 조건을 갖추고 있어, 플라제-에셰조 지역의 마을급 포도밭 중에서도 최고의 구획이다. 토양은 자갈과 점토가 섞인 갈색 석회질 토양으로, 밑층에 석회암과 마르느가 자리해 물빠짐이 좋으면서도 포도나무 뿌리에 풍부한 미네랄을 제공한다. 이 밭의 포도나무 평균 수령은 약 70~80년에 이르러 몽제아 뮈네레는 이 뛰어난 구획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레 메지에르-오뜨 Vieilles Vignes라는 단일 밭(Village lieu-dit) 와인을 별도로 양조해오고 있으며, 2022년 빈티지에도 이 오래된 포도나무의 풍미가 와인에 잘 반영되어있다.

Mongeard-Mugneret Vosne-Romanée 2022
🍷 몽제아 뮈네레 본로마네 2022 빈티지 특징
2022년은 이례적으로 무더웠다. 봄철 이상 고온과 여름철 연이은 폭염과 가뭄으로 포도 생육이 빠르게 진행되어, 평년보다 이른 8월 말 경 수확이 이루어졌다. 특히 7월 평균 강수량이 관측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건조한 해였으나, 다행히 6월 말 내린 충분한 비가 토양 심층 수분을 보충하여 포도나무가 여름 가뭄을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몽제라 뮈네레의 레 메지에르-오뜨 밭의 경우, 깊은 뿌리를 가진 고령 포도나무가 가뭄 스트레스에 상대적으로 강해 2022년의 극단적 조건에서도 포도가 과숙해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다.

테이스팅 노트 🍇 🍷
간만에 오픈한 자 1시간도 안되어 다 먹은 와인이다. 앞으로는 보이는 대로 먹으면 되겠다.
✔️오픈 직후
잘 풀려있는 딸기, 장미향, 스월링하지 않아도 잔에 가득참
향에서 스파이스, 미네랄, 흑연 느껴짐
산도는 중하~중
✔️30분 경과
처음부터 가득했던 꽃향을 중심으로 밀키스 & 흑연 향기 가득
엄청 맑은 느낌. 짭짤한 미네랄감이 피니쉬를 잡아줌

서쳐 가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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