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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he-Dury Monthélie 2020🪴✏️🎈

🇫🇷 France🍷

by 옼라굿 2025. 12.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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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he-Dury Monthelie 2020

📌 요약
생산자/와이너리: Domaine Coche-Dury
지역: Monthélie, Côte de Beaune, Bourgogne, France
빈티지: 2020
도수: 12.5%
품종: Pinot Noir 100%
생산량: 비공개(소량 생산 추정)


Coche-Dury가 만드는 Monthélie 레드로, Volnay와 Meursault 사이 언덕 마을에서 난 Pinot Noir로 양조한 와인이다. Coche-Dury라는 이름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화이트 버건디의 레퍼런스로 여겨지고 있어, 마을급 Monthélie 레드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화이트에 비해 관심도는 낮지만, 생산량이 극히 적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기도 하고 코쉬듀리의 레드는 처음이라서 살짝 비싸게 구매하였다.

👨‍🌾👩‍🌾 생산자 & 포도밭 특징

[생산자 특징]
도멘 코쉬-듀리(Domaine Coche-Dury)는 1920년대 Meursault의 레옹 코쉬(Léon Coche)가 여러 포도밭을 사들이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일부만 자가 병입하고 나머지는 네고시앙에게 포도를 팔던 전형적인 소규모 상인이었다. 아들 조르주 코쉬(Georges Coche)가 2세대로 1960년대부터 경영을 이어받으며 포도밭을 조금씩 확장해나갔다. 1973년, 손자 장-프랑수아 코쉬(Jean-François Coche)가 아버지에게서 도멘을 물려받았고, 아내의 성 Dury를 도멘 이름으로 따오면서 지금의 Coche-Dury가 되었다. 1999년부터는 그의 아들 라파엘 코쉬(Raphaël Coche)가 합류하였고, 2010년을 전후해 양조를 실질적으로 맡으면서 4세대 교체가 완료되었다. 화이트가 특히 유명하지만, 피노누아 기반의 레드도 Auxey-Duresses, Monthelie, Volnay 쪽에 소량 보유하고 있고, 생산량이 워낙 적어서 레드도 컬트 취급을 받는다.

Coche-Dury Monthelie 2020


[포도밭 특징]
규모는 전체 약 9ha 정도로 작은 편이고, Meursault를 중심으로 Puligny-Montrachet, Auxey-Duresses, Monthelie, Corton-Charlemagne까지 포도밭을 가지고 있다. 그중 Monthelie는 약 0.28ha이며, 외부에서 15%정도의 포도를 매입하여 블렌딩한다.

Monthélie는 Côte de Beaune에서 북쪽으로는 Volnay와 남~남동쪽으로는 Meursault 사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고도 230~370m로 주변 마을에 비해 비교적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하며, 남향 사면의 석회질 기반 토양 위에 븕은 점토가 있다. 대부분은 적포도인 피노누아이고, 아주 소량으로 백포도인 Chardonnay가 생산된다. 1937년 Village급 지역과 15곳의 1er Cru 등급 끌리마로 구분되어 AOC로 제정되었다. 도멘 특유의 환원 성향과 높은 산도가 그대로 드러나며, 과실의 화려함보다는 구조와 그린·Earthy, 다크 미네랄 캐릭터가 먼저 보이는 스타일이다.

색상 확인
Coche-Dury Monthelie 2020
🍷 코쉬듀리 몽텔리 2020 빈티지 특징

겨울 (2019–2020)간 비교적 온화하고 비가 많이 와 토양 수분이 든든히 채워졌다. 이어지는 봄은 큰 서리 피해 없이 따뜻하고 날씨가 좋아서 발아와 생육 시작이 매우 빨랐다. 이후 전반적으로 덥고 건조한 여름이었지만, 2019년처럼 극단적인 폭염 피크는 덜했다. 반면, 비가 거의 없어 가뭄·수분 스트레스가  심했고 일부 농가는 수확량이 줄었다.
날씨는 더웠지만 포도나무가 가뭄 스트레스로 생육을 멈추는 ‘shut down’ 현상을 보여 당도 및 알코올은 과하게 안 올라가고, 산도는 잘 유지되었다. 많은 도멘들이 8월 말~9월 초에 이른 수확을 시작하였다.

Coche-Dury Monthelie 2020

테이스팅 노트 🍇 🍷

Coche-Dury의 레드와인은 화이트에 비해 희소하지만 레드와인도 섬세한 추출과 긴 배럴 숙성을 거처 만들어지며, 레드보다는 화이트를 잘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픈 직후
산도 있는 편으로 중~중상 (화이트에도 산도가 있는 편)
earthy, 풀 같이 콩나물 물 젖은 느낌, 그린 노트
흑연, 고무 향이 아주 강하게 난다. (잔을 이동하기만 해도 풍김)
과실감은 과하게 익히지 않은 느낌으로 랑그독 막심 마뇽과 비슷한데, 세기는 그보다 아주 약한.

✔️1시간 경과
가격이 좀 비싸다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돈값 함
흑연, 고무를 중심으로 과실미도 조금씩 피어나고, 그린노트~미네랄감 느껴짐
12.5%로 도수가 낮긴하지만 물같이 연한 느낌으로 잘 넘어감.


뒷 라벨
서쳐 가격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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